달리기1 20.09.24 안양천 5.6km ~ 34분 21초 + 걷기5키로(50분) 오늘도 어제에이어 달리고싶어서 집에서 초코렛만 조금 집어먹고 바로 달리기(어제의 식후런을 반면교사하여..) 안쉬고달리다보니 이제 600페이스도 얼추 나오는거같다. 독산역에서 고척돔까지 안쉬고 달림.. 돌아오는길은 1000페이스로 걸어옴.. 뛰면서 티셔츠에 가슴이 계속 쓸리는지 아파서 돌아올때보니 티셔츠에 피가 잔뜩 묻어있었다. 흰티인데 빨아도 살짝 노란자국이 남아아쉬움.. 피는 막상계속 나진 않는거같은데 씻을때랑. 뭐 또 닿을때 쓰라린기분.. 며칠은 쉬든 산책만 해야겠다.. 2016년산 아이폰se의 처절한 야간사진으로 마무리 2020.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