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1 200926 배민커넥트 도보 5건 평소에 밤에 산책하는것도 좋아하고 이제 슬슬 일도 질려가 하라는 공부와 자기계발은 안하고 9월 2일날 배민커넥트를 시작했다. 당시에 비도오고 프로모션도 많아서 한 건별로 천원씩 더 붙여줘서 3일동안 하루에 3건가량씩 했는데 만원정도씩 쌓였었다. 그냥 재밌네 싶다가도 이게 길은 분명 꼬불꼬불하고 배달지는 아파트 27층인데 직선거리 600미터거리니까 걸으면 6분걸릴거야(실제로 카카오맵에 위치를 검색하면 도보거리가 많게는 300미터도 차이난다). + 돈도 그만큼 줄게 때려버리니까 좀 생각보다 중간중간 뛰게되고 조급해지는 감이 있기도하고.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아닌이상 거의 시급 만원에 수렴하는 일이다보니 쬐끔 열정이 떨어졌었다. 그뒤로 그냥 프로모션 문자가 와도(거의 매일온다) 씹고 열심히 회사다니다가 얼마전 .. 2020.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