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분자 #에드워드양1 2020.09.20 공포분자 - 에드워드 양 이번 7월에 드디어 cgv 아트하우스 아티스트 회원이 되었다. 종종 아트하우스 영화는 찾아보곤 했지만, 그만큼 헌혈로 받은 표로 예매를 하다보니 이게 또 실적으로 쌓이진 않아서 그동안 아트하우스 회원이 되지 못했었는데, 코로나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제돈주고 아트하우스 영화를 찾아본 보람이 있다. 물론 올해 독립영화 관련해서는 굿즈를 위해서든 상영관이나 시간에 맞춰서든 cgv 외에 메가박스, 인디스페이스 등등 다른 영화관도 돌아다니며 보러다닌 탓에 또 내년 상반기 아티스트 회원을 놓치게 되지 않을까 벌써 생각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보고온 는 굿즈패키지 외에 처음으로 아티스트 뱃지를 받게된 개인적으론 역사적인 영화가 되었다. 인스타그램에서 영화관련 팔로우를 열심히 하다보니 '딴짓의 세상'이.. 2020.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