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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4 화점 소목 정석 1. 화점 정석 백1 : 화점에 수를 두었음 흑2 : 백1에 대해 날일자 걸침 백3 : 흑2에 대한 수비적인 응수 흑4 : 귀를 차지하기 위한 흑2로 부터 날일자 행마 백5 : 흑4의 침투에 대응 + 귀의 실리를 지키기 위한 삼삼 흑6 : '일립이전'을 통해 벌림. 상변의 세력을 강화 백1 : 화점에 수를 두었음 흑2 : 백1에 대해 날일자 걸침 백3 : 흑2에 대한 맞붙혀 다소 공격적인 수비 흑4 : 백의 호구자리를 막으면서 귀의 오른쪽에 대한 세력을 다짐 백5 : 좌변으로 세력을 넓힘 흑6 : '이립삼전'을 통해 벌림. 상변의 세력을 강화 백1 : 화점에 수를 두었음 흑2 : 백1에 대해 날일자 걸침 백3 : 흑2에 대한 맞붙혀 다소 공격적인 수비(세력) 흑4 : 붙이면 젖히기 백5 : 젖히면 늘이기.. 2021. 1. 24.
20201230 토체프 기계식키보드(저소음흑축) 구매기 한 3주정도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흥미가 생겨 열심히 알아보게되었다. 워낙에 어렸을 때 부터 게임은 잘안해왔어서 마우스나 키보드같은 장비들은 그냥 있는대로 쓰며 살았었는데, 나...름 컴퓨터로 먹고살고 있으니 관련해서 장비빨을 받고싶다는 생각에 버티컬마우스에 이어 기계식키보드를 알아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광주에서 공부할때 주변친구들이나, 또 유투브에서의 개발유투버, it제품유투버들이 장비자랑을 많이 해서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보통 그냥 일반적인 검정키보드, 하얀키보드와 달리. 키캡을 커스터마이징하는것도 뭔가 나만의 제품을 만들어 가는거같아서 좋아보였다. (반면, 우리회사의 개발자 중에선 그 누구도 버티컬 마우스나 기계식키보드를 쓰는사람은 없음..) 참고로 쓰고 있는 마우스는 요친구. '나름 두께도 엄청.. 2021. 1. 3.
201012 밀리터리버거 군대리아 8000원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자. 괜찮은 식당에서 밑반찬과 따뜻한 반찬 한끼. 홀에서 먹는 자장면 두그릇. 편의점 도시락이 2개.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4잔, 삼각김밥을 사먹어도 무려 7개, 2020년 최저시급도 8,590원이다. 하지만, 2014년 당시에 한끼에 2천원 중반하던 군식단(그새 두배나 올랐을까) 중 빵식을 표방한 밀리터리버거셋트는 무려 8100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대리아처럼 우유나 스프도 나오지 않는다. 이것이야 말로 바로 진정한 군납비리아닐까? 가난한 자취생의 한 끼 식사로 치자면 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니다. 원래 시즌1때는 가짜사나이 관심도 없었었는데, 요번 시즌2에 들어가면서 평소 즐겨보는 스트리머인 '이과장'님이 출연을 하게 보다보니 재밌길래 시즌 1요약영상같은것도.. 2020. 10. 12.
201006 스탠바이미 - 롭라이너 감독 어려서 부터 좋아하던 포켓몬스터의 감독이 포켓몬스터를 만들때 스탠바이미를 보며, 이 영화와 같은 모험을 추구했다고 하며 , 또 100 Movies 포스터도 채울겸. 스탠바이미라는 영화를 보게되었다. 한편으론 별 생각없이 봤는데 온갖 유명한 호러 고전영화의 원작자이신 '스티븐 킹' 원작이며, 리버피닉스라는 배우는 조커, her로 유명한 호아킨 피닉스의 형이었다고한다. 1980년대 영화이기도하고, 리버피닉스라는 배우는 일찍 세상을 등졌다고하는데, 다른 아역배우들이 어떻게 성장했을지 찾아보고싶다. 영화의 시작은 친구의 부고소식을 듣고 과거회상으로 시작된다. 작은 마을에서 같이 오두막에서 담배피고 포커를 치는(?) 초등학교 친구들이 동네 실종된 아이의 시체를 발견했다는 말을 듣고 실종자 시체를 발견해 유명인사가.. 2020. 10. 6.
[스크랩]마이크로프로그램 제어방식- 하드와이어드 비교 마이크로 프로그램 제어 - 제어 장치 자체의 순차 동작을 프로그램 기법과 동일한 방식으로 실행하는 방식 - 마이크로 프로그램 처리는 각 기능 장치 사이에 게이트의 열고 닫음을 중심으로 하는 순차 제어가 많으므로 비트 단위의 제어 동작이 중심 - 하드웨어의 일부를 소프트웨어 기법으로 치환하였으므로 고정 배선 제어 방식의 제어 기구에 비하면 랜덤 조직이 간단하게 구성 ■ 마이크로-명령(micro-instruction) - 마이크로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명령어 - 중앙 처리 장치에 있는 제어 장치의 기능을 직접 실행 마이크로 제어방식의 구성 [그림] - 제어 장치는 제어용 기억 장치에 들어 있는 마이크로 프로그램에 따라서 순차 제어를 받고 각 기능 장치로 제어 신호를 전송 - 마이크로 프로그램은 일단 만들어진 .. 2020. 10. 4.
201004 네, 저 예민한 남자입니다 - 박오하 아침에 헌혈을 하러 가는길에 버스를 기다리다보니 '앗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코로나 때문에 도서관개방 자체 스케쥴이 들쑥날숙하더니 오늘은 열어서 헌혈하고 돌아오는 길에 도서관에 다녀왔다. 책을 꼭 사진 않더라도 서점을 배회하는게 나름의 취미인데, 두어달 전 부터 에세이평대에 요 책이 있어서 눈이 가곤했었다.(소설을 읽고싶은데 요샌 소설은 지쳐서 못 읽겠더라) MBTI검사를 하면 주로 INFJ가 나오는 편인데, 이게 또 보통 말하는 남성적인 성격은 아니다보니, 평소에 예민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어서 특히나 관심이 갔다. 요 책을 읽으면서 본인도 덜 사회적으로 행동하고있고, 생각에 있어 비슷해 보이는 점이 많다보니 많은 공감이 되었고, 중간중간 노래가사나 영화의 구절 등이 나오는데 작가분의 취향이 겹치.. 2020. 10. 4.
201004 다영씨 - 고봉수감독 2018년 여름. 대학교친구랑 처음으로 영화를 보러갔다. 이전에 대전 아트시네마에서 독립영화를 두번정도 봤었는데, '튼튼이의 모험'이라는 독립영화가 나름 독립영화계를 휩쓸고 있어 친구에게 아트시네마를 소개도 해줄겸 '튼튼이의 모험'이라는 영화를 보러갔다. 나는 나름 재밌게봤지만 2시간동안 친구 눈치를 봤다. 코미디 영화라고 하면 이게 피식피식 하는 장르와 빵터지는 장르가 있을텐데 이게 또 취향을 상당히 타기도 하고 또 상당히 마이너한 주제이다 보니 마음편하게 보진 못한거같다. (그 친구와는 그 이후로도 계속 보지만 영화는 같이보지않고있다.) '튼튼이의 모험' 자체는 이제 막 빵터지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캐릭터들이 독특하고 재밌어서 기억에 남았었기에 고봉수 감독의 이전 작품인 델타보이즈도 찾아보게 되었다... 2020. 10. 4.
201004 구로디지털단지역 헌혈의집 50번째 헌혈(금장) 드디어 50번째 헌혈을 달성했다. 충남대에 있을 때 30번째 헌혈을 하면서 50번째 헌혈은 무려 20번을 더해야하네,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가졌었는데, 가끔가끔 헌혈에 참여하다보니 어느새 50번에 다다르게 되었다.(40번이 넘어가다보니 어떻게든 올해안에 채워보자는 생각이 생겨 혈소판헌혈을 열심히 한 한 해였다.) 마지막헌혈이니 좀의미있게 해야지 싶어서 오늘의 헌혈은 전혈로 했다. 일단 헌혈 예약을 해뒀는데도 아침엔 요렇게 카톡이 왔다. 이런건 49번째 헌혈 이후에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50번째 헌혈을 예약해두고 혹시나 안올까봐 보내는거겠지 이해해보기로 했다. 평소에 매번 50분 가까이 되는 혈소판헌혈만 하다가 간만에 전혈헌혈을 하니 체감상 10분도 안걸린기분. 고등학교때엔가 헌혈했.. 2020. 10. 4.
200927 어디갔어, 버나뎃 - 용산cgv 굿즈패키지 주말동안 영화관을 또 가고싶어서, 겸사겸사 굿즈패키지 관련된 영화들을 찾아보았다. 양옥집 패키지, 잠자리지우개 악보, 뱃지까지 (물론 더있었지만 이미 매진이거나 시간이 안맞았다.) 남매의 여름밤은 이미 보기도 봤고, 프로파간다시네마스토어에서 본 실물이 생각보다 작기도하고, 마땅히 차려놓을 공간도 없어서 취소, 다시만난 날들도 간만에 평이 괜찮은 음악영화이고 악보라는 굿즈도 궁금했지만.. 코엑스가 멀기도하고 뭔가 중학생 밴드나오는게 취향이 아닐것같아서 패스. 얼마전 공포분자를 보러갔을때 영화전 광고때 아트하우스 영화들예고가 나왔는데, 그때 쪼끔 예상이 가면서도(월터의 상상은 현실이된다 같은 느낌의 영화인것같다) 괜찮을것같다 생각되는 영화인 이 남았다. 역시나 포스터는 붙이는 편은 아니지만 뱃지가 있으니까 .. 2020. 9. 27.
200926 2001스페이스오디세이 유치원 ~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세기말 2000년을 맞이할 즘 2020년의 미래라든지, 영화계에도 매트릭스라든지 과학, 컴퓨터, 미래산업에 대해서 떠들썩 했던 것 같다. 몇년전 가봤을 땐 없어졌었지만, 당시에 인천시청역에 자그마하게 부스가 만들어져있어 2020년의 미래에 관련해 우주엘리베이터니, 공중부양 자동차니, 화상전화같은 기술이 있는 미래가 올거다 라는 내용있는 부스가 있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꿈은 계속 과학자였어서, 고런 내용들엔 더 흥미가 갔었고, 비빔툰의 작가이기도 한 홍승우작가의 '21세기 키워드' 라는 만화책을 부모님께서 나올때 마다 사주셔서 열심히 보다보니 이제 그당시 엔간한 SF영화의 주요 내용과 기술. 용어들은 보지 않아도 어느정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지금봐도 꽤 교육적인.. 2020. 9. 27.